새벽예배(6월11일) 요한계시록 10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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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11 13:49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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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앙생활을 한다 해도 하나님이 안 보이고 말씀도 안 들릴 때가 부지기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 목사님에게 말씀을 주시고 선포하게 하십니다. 

강단에서 선포 되어지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절대 사람의 말로 들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정죄와 판단이 되고 순종이 안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영광과 심판의 모든 권세를 부여받은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요한에게 

주시고 먹으라 하시기에 두루마리를 먹은 요한은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말씀하십니다.

말씀은 이중성이 있습니다. 받을 때는 기쁘나 순종하고 사는 것은 자기의 생각, 살아왔던 사고방식 등 포기해야 

하는 것이 많아 갈등, 번민 등이 많이 생겨서 속에서는 쓰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읽고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순종, 불순종은 우리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가득 차고 마음이 굳어지면 전해도 듣지 않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죄인들은 들을수록 말씀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의 기준은 오직 말씀인 것을 꼭 믿으시고 머리로 

아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한 말씀이라도 들을 때 아멘! 하고 순종하시길 축복합니다. 

 

순종의 보상은! 

하나님께서 영혼이 잘 되는 복, 범사가 잘 되는 복, 강건한 복 주심을 믿으시고 순종하셔서 복된 인생길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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