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12일) 요한계시록 11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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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17 14:17 조회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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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성전과 제단, 성전 안에 있는 예배하는 사람들만 측량하고 성전 바깥은 측량하지 말라고 명령을 받습니다. 

성전 안에 있는 예배하는 사람들은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그들은 해를 받지 않고 보호하심을 받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성전 밖 이방인의 뜰에 있는 사람들은 마흔 두 달 동안 교회 밖 세력에게 짓밟히게 되는데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 회개를 선포하는데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일정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그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에 의해 핍박과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들의 시체는 큰 성 길에 있고,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거리에 버려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계획이 완전히 좌절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제한된 날에 의해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세상에서 죽임을 당한 두 증인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생명이 그들에게 들어가 되살아 나고 

그 일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떨며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을 말씀하시는데 이는 역설적으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 우리는 말씀을 알고 결과를 알기에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 증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어 현재 고난 잘 이기시고 최후에 주님 때문에 기뻐하는 자 웃는 승리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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