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15일) 요한계시록 13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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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17 14:23 조회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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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늘에서 패배한 사탄이 쫒겨나 세상을 장악하는데, 오늘 본문에는 사탄이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준 한 

짐승이 바다(세상)에서 나와 하나님을 대적하고 신성모독 한다고 합니다. 사탄의 일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이 짐승은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는데, 이것은 기한이 있다는 뜻 입니다.

기한이 있기에 우리는 인내하여 이기고 또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온전히 

붙어있어야 합니다.

 

기한이 지나면 사탄은 떠나고,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지만..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게 됩니다.

또한,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나 성도들은(우리는) 인내와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사탄이 권세를 받고 나타날지라도 사탄 역시 하나님 손 안에 있으며, 우리가 성령을 충만하게 받고 하나님 

안에 딱 붙어 있으면 사탄은 우리를 건들지 못하고 떠납니다. 인내와 믿음만 있으면 이기고 또 이겨서 천국에 

가는 것을 믿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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