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18일) 요한계시록 14장 14-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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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20 14:46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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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십자가 군병으로서 매일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적 전쟁은 반드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끝이 있고, 심판의 때도 반드시 있습니다. 

 

요한은 마지막 추수 때 하나님의 왕권을 가지고 심판과 구원을 하러 오신 주님을 환상가운데 보게 됩니다. 

손에 예리한 낫을 가지고 심판하시는 주님께서 세상과 짝하지도, 사탄의 권세에 굴복하지도 않고 인내하며 

하나님 뜻대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간 자들은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가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의 정체성과 소속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나의 정체성은 하늘에 속한자! 

우리의 소속은 하늘의 시민권에 있다는 사실을 꼭 인정하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직접 저 천국으로 이끌지만 짐승을 따르는 자들,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들의 심판은 천사를 시켜 집행하십니다.

 

천사가 나와 낫을 휘둘러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피의 양이 동서남북 온 사방에 흐르듯 

하는데..이 말은 사탄의 세력에 이끌려 살던, 하나님 믿지 않던 자들이 심판을 받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믿고 살아가지만 내 힘, 내 방법,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시행착오 없이 가장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인걸 믿으세요. 

내 생각에 맞지 않아도 순종하고 따라가며 마지막까지 인내의 말씀과 믿음을 지켜 주님 앞에 칭찬 받는 

우리 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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