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19일) 요한계시록 15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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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20 14:48 조회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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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마쳐집니다.

본문에 나오는 유리바다는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는 수정 같은 유리바다로, 심판 당하는 자들에게는 불이 섞인 

유리바다로.. 결국 짐승의 박해를 이긴 순교자들은 수정같은 유리바다 하늘의 성전에서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인데 목숨을 잃은 순교자는 세상 관점으로 보면 패배자로 보이지만,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믿음을 

끝까지 지킨 자들은 하나님 안에서는 승리자들이고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긴자들은 하늘에서는 가장 귀한 대우를 받을 것이고 입으로 주님이 하셨다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짐승에게 절하고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인 자들은 불이 섞인 유리바다로 상징하는 지옥에서 하나님의 진노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땅에 진노의 재앙을 쏟으신다는 소식이 들려질 때, 믿는 우리들에게는 영적 전투에 하나님의 군대가 

도착했다는 승리의 소식이 될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고 이 땅에서 잠시 받는 환난을 이기는 것이 종말론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언약궤가 있는 장막의 성전에서 말씀으로 심판하실 것이고,  끝까지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은 

하나님 전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릴 것 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구하여 이기는 우리들이 되어 구원의 역사를 완성해 나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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