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 16일) 사도행전 1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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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06-16 16:47 조회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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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는 두 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했다. 

누가복음은 데오빌로각하(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한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해 더 자세히 증거 한 책이고, 

사도행전은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승천하신 후,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과 교회가 세워지고 퍼져나간 증거가 성령의 역사인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나'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나' 때문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피와  물을 다 흘려 대속하시고, 

믿게하셔서 변화시켜 내 안에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가십니다.

이와 같이 심령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성도들이 모인곳이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부터 승천하실 때까지 40일 동안에 

사도들과 모인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습니다.

사도들과 함께 모여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들은 예수님의 증인된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 것인가!

 아니면 그저 구경꾼으로 살 것인가!'


성령을 받은 우리들은 전적으로 이 세상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된 삶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주위에 영혼 들을 볼 때, 

어떠한 마음으로 바라보는지, 무슨 일을 할때에 마음에 중심이 무엇이 있는지 

삶의 기준이 정확하게 굳게 세워져야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삶은 내일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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