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21일) 요한계시록 16장 1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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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23 16:43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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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의 심판인 재앙의 대접이 쏟아집니다. 어둠에 속하여 하나님 없이 세상권력 앞에 타협하고 

자신의 소견 대로 사는 사람들은 마음이 더 완악해져서 재앙 앞에서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시대인 지금 이 시대는 세상과 교회의 경계선이 무너진 시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세상권력 앞에 타협하고 무너져 버립니다. AI인공지능 시대가 된 지금.. 로봇을 우리가 

작동하여 사용하는것 같지만 결국 마지막 때는 우리가 기계의 노예가 되어가고 점점 사람의 존재가치는 

무너지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하나님과 같이 생명 연장하는 줄기세포 기술도 

만듭니다.

그리고 세 더러운 영이 용, 짐승, 거짓 선지자 들에게서 나와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이는데 이제는 사탄도 

서로 합세하여 믿는자들에게 거짓, 이간, 낙심, 중상모략을 줘서 서로를 미워하고 죽이려 총 공격을 합니다. 

이처럼 마지막 때에 세상의 악한 권세는 상처주는 말과 좋은 게 좋은거야 라며 타협하게 하고, 자신을 

합리화시켜 믿음에서 떨어져 세속화 시켜 버립니다. 이것이 사탄이 이 땅에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할 

사명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주어진 기간까지만 사역하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안에서 멸망하고 그들의 권세는 

완전 무너져 무저갱으로 갑니다.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고 더욱 더 말 조심, 입 조심하여 사단의 도구가 되는 말..하나님 뜻을 

모르고 자기생각, 자기 뜻, 정죄, 판단, 이간 등 혀를 금하여 성령의 도구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앙에는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삶에 열매를 맺으며 말씀대로 순종하여 성령충만! 은혜충만하여 이기는 승리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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