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22일) 요한계시록 17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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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23 16:45 조회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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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존재 이기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늘 영적전쟁을 하며 살게 됩니다. 

적을 모르고, 어디서 이 문제가 왔는지 모르면 우리는 늘 환경, 사람보고 판단하고 생각하다가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미혹과 두려움을 또한, 낙심과 절망을 가져다 주는데 문제 가운데 두려움, 낙심, 미혹받는 부분들을 

영적으로 캐치하지 못하면 늘 지고 맙니다. 

또 선과 악을 분별하고, 세상을 보면서 정권과 정세를 비판할 것이 아니라 분별하여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말씀의 기준을 세우고 살면 영적으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한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에 대한 계시를 받습니다. 

'짐승의 비밀'을 요한에게 알려주시는데 큰 음녀의 뜻은! 

세상에서 가장 권력있는 로마제국이고 세상 왕들은!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는 나라의 대표자들인데 그들.. 로마의 황제를 

숭배하고, 다른 나라로부터 탈취한 재물로 사치스런 생활을 하고 음란한 문화와 수많은 우상을 섬기는 로마황제의 권력과 

연합하여 최고의 권력을 추종하는 많은 나라의 왕들을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그들의 목적은 교회를 모독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이기에 땅의 세력들 앞에 연합하는 것입니다. 

 

어둠에게 연합하지 않기 위해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근신하여 깨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악을 경계하고 눈을 속이고 마음을 압도하는 것에 현혹되지 마시고 

언제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들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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