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2일) 요한계시록 21장 9-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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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05 15:53 조회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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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성령에 이끌리어 산에 올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그 성의 빛은 보석 같고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으며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열두 문은 진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과 훈련속에서 정금처럼 변하고,

조개속에서 고통가운데 진액을 짜내어 진주가 만들어진것처럼 희생, 헌신으로 신앙생활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잠깐사는 이 땅의 고난을 참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랑 주님과 온갖 보석으로 꾸며진 새 예루살렘 성에서 영원히 함께 사는것입니다.

 

요한은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기 때문이고,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곳은 밤이 없는데.. 이처럼 우리 안에도 빛이 있으면 어둠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둠이 아닌 빛 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조건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 입니다!

우리 이름이 꼭 생명책에 기록되어, 모두 천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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