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삶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드러나시길 원하십 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도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표현이요, 말씀의 형상이므로, 우리가 

밟는 모든 걸음과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일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분이요, 그분의 인격에 

대한 정확한 형상이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정확한 형상인 것을 믿으시고, 오늘도 

세상에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증거해야합니다! 

우리의 가족, 일터, 이웃, 나라, 곧 우리이 있는 곳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그들은 주님 

그리스도를 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말, 사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생명 나타내고 하나님을 운반하는 

그릇입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영광의 향기를 풍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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