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7일) 요한계시록 22:20, 출애굽기 4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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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07 16:10 조회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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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할지어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다시 오실 주님 뵐 그날을 기다리며 이 땅에서 믿음가운데 살도록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하나님과 함께 거할 처소인 성막을 지으라 말씀하셨고, 성막은 말씀대로 

완성되었습니다.

 

구약의 성막은 눈에 보이는 성막으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졌고, 

신약의 성막은! 교회, 그리고 우리 안에 성전이 세워짐을 말씀하십니다.

 

이 성막을 지으라 명하신 목적은 구원받은 우리들과 하나님께서는 함께 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사막에서 지켜주었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춥고 어두운 광야에서 

지켜 주셨듯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속성인 거룩을 닮아가기까지 우리의 옛사람, 성품, 

성향을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훈련과 연단으로 단련시키시면서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지켜주십니다.

뒤돌아보니 늘 성령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아멘!

 

우리 믿음의 식구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순간부터 우리 안에는 성전이 아름답게 지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21~22절 

말씀에서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아멘!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신 거룩하고 깨끗한 성전이 되어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져서 증인된 삶을 살기까지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날마다 더러운 옷을 빨아 

정결한 세마포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은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회개하느냐!

생각의 옷을 회개해야 합니다. 

옛사람, 썩어져가는 구습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도록 부정적 생각이 긍정적으로, 원망과 불평이 소망의 말로, 또한 생각이 땅의 

것에서 하늘의 것으로 점진적으로 변화되도록 훈련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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