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8일) 마가복음 1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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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09 23:14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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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가복음 말씀 올려드립니다.

마가복음은 바나바의 생질이며 후에 베드로의 영적인 아들이 된 마가가 '종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임을 알리며 본문은 시작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자이시며 '기쁜소식'입니다. 

복음(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어둠이 떠나고 죄에서 해방되기에 복음은 어둠에서 빛으로 

눌림에서 회복'인 기쁜소식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율법에 매이지 않고 그리스도 사랑안에서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 세례요한을 준비시키시고 주의 길을 예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를 준비시켜 우리에게 복음을 듣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해야 

또 누군가의 영혼이 주님을 만나 회복과 빛을 받게 됩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 세례 요한은 먼저 광야에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습니다.

물세례는 내 안의 더러움을 씻는 회개입니다. 회개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내 뜻, 

내 생각으로 내가 주인인 삶을 산 것이 죄입니다. 

그래서 회개하면 교만하였던 자신을 알게되고 겸손해지고 생각전환, 긍정적인 입술로 조금씩 바뀌어 

섬기는 사람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불 세례 곧 성령 세례를 주십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면 새로운 사람으로.. 담대한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 세례에서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채워야  

하고 도전과 비전을 품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시작하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심 같이 우리들도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말씀이 레마로 우리에게 와닿고,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집니다.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의 사역시작은 성령의 이끌리심이었고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지만 늘 천군천사들이 

지켜주셨듯이 우리들도 회개하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보혜사 성령이 어디든지 우리와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입니다.. 

우리도 이 땅에 사는동안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높이며,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나라 확장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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