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9일) 마가복음 1장 16-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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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09 23:17 조회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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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는 예수님의 12 제자는 아니었지만 늘 예수님의 사역을 보고 함께 하였기에 증인의 

입장에서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 중 제일 먼저  마가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때가 찼다. 하나님나라(이땅에서는 심령천국)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예수)을 

믿으라! 이렇게 주님은 전파하셨습니다. 

어둠인 우리에게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 영혼은 기쁨 충만입니다. 

우리안에 빛이 들어오면 죄악된 어둠은 물러가고 평안과 기쁨과 희락이 임하니 이것이 

우리안에 임한 하나님나라입니다.

예수 믿으면 가장 먼저 임하는 것은 평안과 기쁨이고, 하나님나라가 우리안에 세워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들을 부르셨는데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의 제자로 삼으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에게 "나를 따라오라" 하시고,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도 부르시니 이들은 모두 즉시 예수를 

따라갑니다. 

 

따르는 결단은!

*나를 부정하고,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따라갑니다. 그러나 몇 번 이고 시행착오 끝에 결국 성령받고 

성령충만해서야 제대로 제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쓰러지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성령세례받고 제2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받으면 권능이 임하고 말씀으로 선포만 해도 귀신이 떠납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실 때 더러운 귀신 들린 자가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소리 지르니, 예수께서 꾸짖으사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안의 어둠이 뽑아져야 합니다. 말씀이 들어오고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떠나고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고 내 안에 침투한 부정적인것들, 분노 등의 악한것을 

내쫒을때 주님이 주신 평화가 있게됩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사람을 온전케하고 자유롭게 합니다. 

내 안에 세상적인 염려, 걱정이 많다면 아직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권세와 권능을 주시기에 어디서나 당당합니다.

예명식구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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