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11일) 마가복음 2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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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16 21:06 조회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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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전의 기적을 체험하려면..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한다면.. 안되는 이유만 

생각하지 말고 난관을 뚫고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시는 곳마다 기적과 이적이 나타났기에 오늘도 많은자들이 병을 

고치고 문제를 해결함 받기위해 예수님 계신곳으로 찾아왔습니다.

사실 주님만 계시면 되는데 이들은 주님이 아닌 자신들의 필요와 문제 해결만을 

바라고, 또 자신들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곳에 한 중풍병자도 왔는데,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예수께 갈 수 없으니 사람들

(믿음의 동역자)이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십니다.

병은 죄에서 오기에 예수님께서는 이 중풍병자에게 먼저 네 죄 사함을 받았다 

말씀하십니다. 죄사함을 받으면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왕의 권세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있던 어떤 서기관들은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단순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들의 생각을 

아시고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말씀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나갑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기적이 우리의 삶 가운데에도 일어나는것을 믿으시고 단순하고 겸손한 마음과 

믿음을 가지고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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