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14일) 마가복음 2장 13-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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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16 21:10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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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그리고 죄인 된 우리를 부르시기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세리(그 당시 세관에서 일하는 세리와 창기를 죄인 취급함) 및 죄인들과 앉아 

함께 식사하시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판단하는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주님은 교만한 자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십니다. 주님은 주님이 필요하다 고백하는 자, 

겸손한 자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긍휼히 여기고 안타까워 하는 

자들에게 역사하시고 하늘문을 여시고 도우시며 영적인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이 금식할 때에 그들은 예수님께 찾아와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느냐 묻자 예수님께서는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생베 조각을 낣은 옷에 붙이지 않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 비유를 통해 새 시대의 복음과 형식적인 율법주의는 구별됨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내 안에 가득차면 율법은 지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나라를 담으면 비난하고 정죄하는 율법주의는 버려지고 주님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주님과 동거동락하는 자들은 기쁘고 즐겁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늘 주님과 함께하는 여러분이 되시고,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주님이 필요하다 고백하며 

기도하는 겸손한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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