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16일) 마가복음 2장 23절 - 3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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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16 21:12 조회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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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셨고 첫째 사람 아담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선악과를 먹지마라. 먹는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으나, 아담이 말씀에 불순종하여 

온 인류에 죄가 들어왔고 그 죄로 인하여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은 깨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구속해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말씀으로 회복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우리 인간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한 목적을 세우며 나아가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하나님을 닮아가게 되어 나도 모르는순간 

거룩한 속성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구약에는 법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고 그들은 율법을 지키며 살아야 했지만, 

신약에 주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대속해 주셨으니 율법의 완성은 사랑으로 주님이 주신 십자가 

사랑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지식과 판단 그리고 내 자아를 내려놓지 않은 상태에서 정죄하는 바리새인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참된 안식일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은혜를 

주시고, 안식일(주일)에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길 원하셔서 몸 된 전에 모여 예배드리며 

예배와 말씀 찬양과 기도를 통해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히 채워지는 것이 바로 안식일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하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안에 머물러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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