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18일) 마가복음 3장 20-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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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20 10:22 조회2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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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명은!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중략)..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하략)"(사61:1-3)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상하고 눌린 영혼, 갇힌 영혼, 포로된 영혼에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주님은 가시는 곳마다 병들고 상하고 눌린 영혼들을 고치시고 이적과 표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사역현장을 쫒아다니며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침해한다고 여겼기에 사람들을 선동해 귀신을 힘입어 사역을 한다 말하며 

성령을 훼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인정 하지도 않고 또 영적으로는 완전 무지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며 성령훼방죄는 

사함을 얻지 못함을 말씀하십니다.  

예를 들어 목회자가 성령에 이끌리어 일을 하실 때 나의 지식과 고집으로 그 하시는 일을 

막는다면 이것도 성령훼방죄에 해당됩니다.  

오직 주님만 간절히 찾는 우리가 되고 육신의 법에 이끌려가지 않도록 성령 충만한 우리가 

되어 성령이 이끄시는대로만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을 성찰하면서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자신의 기분과 

감정으로 신앙생활하지 않고 주님만이 우리의 주인되시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승리하는 

신앙생활하시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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