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21일) 마가복음 4장 30-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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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25 16:51 조회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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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는 "아주 작은 겨자씨 한 알이 땅에 심긴 후에는 자라서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큰 가지가 되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복음(기쁜소식=말씀)을 들을때 생명이 우리안에 들어와 '자라고 성장함'으로 

삶의 지경이 '확장'되어  이 땅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이 내 안에 들어오면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안에 함께 살아가게 되므로 

하나님나라가 우리안에 이루어지면서 제일 먼저 우리 안에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예수님 사랑을 증거함으로 가족, 이웃, 나라, 

온 인류가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되고 온 누리에 '하나님나라'는 점진적으로 

확장되어 갑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복음증거자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다가 큰 광풍을 만나 물결이 배에 부딪쳐 배가 뒤집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말씀으로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에 "잠잠하라 고요하라" 명하시니 풍랑이 

잔잔해집니다. 

말씀의 위력과 권세를 가지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우리 인생에도 광풍과 같이 두려운일과 근심, 걱정 등등ᆢ여러가지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나를 보고 환경을 보면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럴때 우리의 시선과 마음은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때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복음이 별볼일 없게 미비하고 작게 보일지라도 믿는자 안에서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장하는 우리들은 믿음의 지경이 넓혀짐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기적의 

하나님을 체험하며 믿음이 성장해 가심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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