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23일) 마가복음 5장 21-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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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7-25 16:54 조회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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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장로들 모임의 최고의 우두머리가 되는 회당장 야이로는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 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찾아가 자신의 어린 딸을 고쳐달라고 주님의 

발 아래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는 중에 사람들로부터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으나, 예수님께서는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찾아와 교만을 

내려놓고 엎드린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어 그 죽은 딸에게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말씀하시니 야이로의 죽은 딸이 살아납니다. 

그 사이에..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자신이 할 수 있는것은 다 했으나 

아무 효험이 없고 재산도 다 허비하고 혈루증 또한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하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그리고 혈루 근원이 마르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오늘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만난 자들은 모두 치유받고 회복되고 구원받았습니다. 

이들은 죄의 문제를 해결받았고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우리도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셔서 하나님의 

치유역사, 기적을 삶의 현장에서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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