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날에 성령 받은 베드로는 유대인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히 외치고 말씀으로 선포합니다.

베드로는 사실 예수님께서 잡혀가셨을 때 그곳에 있던 작은 계집 종의 말

(저 사람은 예수와 함께 있던 자)라 하여 예수님처럼 자기도 잡혀가서 죽게될까봐 

두려워하며 예수님을 부인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베드로가 성령 충만을 받고 나서 담대하게 말씀 선포하게됩니다.

우리들도 성령충만 받으면 자신의 능력 이상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담대하지 못하고 자기 열심으로 자기 생각대로 하면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봉사하며 섬겨야합니다.

또한 성령 받은 사람은 입술에 권세가 있어서 말씀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받은 사람은 심판의 때를 피할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