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31일) 마가복음 8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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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8-04 15:40 조회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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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가 사흘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받으니 먹을 양식이 떨어져도 

무리들은 주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이 모든것을 다 아시고 사랑하시며 긍휼히 여기신 주님은 이제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낼때 굶겨 보내지 아니하시고자 하여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하시니 일곱이라 대답합니다.

이 질문의 의도는 제자들은 그들이 가진것으로 이 무리를 먹일수 없슴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것이 있는데 아무리 작은것일지라도 그것을 하찮게 여기지 말것을 깨달으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실 때도 먼저 하나님께서 받아주심을 감사하시며 

축사하셨는데 이는 누군가의 작은 헌신이 기적의 통로가 됨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축사하시고 또한 

작은 생선 두어 마리를 축복하사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약 사천 명이 

배불리 먹고 일곱 광주리를 거두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작은것일지라도 주님의 손에 붙잡힘 바 되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4.000명이되는 무리들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일곱바구니를 거두었으니 이는 헌신 

되어지고 현재 우리에게 남아있는 건강, 물질등을 소중하게 여겨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긍휼히 많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사 우리의 필요를 채우심을 믿으시고 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있는 기적의 통로(작은 헌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되어지는 기적에 통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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