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교회> 예레미야 24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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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06-22 13:31 조회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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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시작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나서 

교회는 사도들을 통해 세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지고 바울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 빌립보 등 곳곳에 세워집니다.


교회는 오직 성령의 역사로 세워지게 됩니다. 

물론 주님의 핏값으로 세워지지만 예수 믿고 회개하고 구원 받고 변화된  사람들이 

성령 받아 주님 뜻 가운데 세워지게 되는 곳이 교회 또한 우리 교회입니다.


만약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교회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 속에서 사람의 생각으로 계획하고 

헌신하다 보면 힘들고 지치고 서로의 의견 대립으로  분열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가?"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가?

  아니면 주일에 예배를 보러 왔는가?" 


우리는 진짜로 자신 스스로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자신도 속고 있는지.

평일에 나는 영혼을 돌아보아 전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나의 삶과 믿음을 보고 내 옆에 성도가 주님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는 제자를 키우는 사명이 있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아 선교와 전도하는 공동체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사랑하고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생각 자기 의로 살아가니 하나님의 진노로 유다 백성을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게 하십니다. 

예레미야에게 환상을 보여주며 바벨론으로 가는 사람들은 광주리에 담은 좋은  무화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순종하면 '좋은 무화과'

포로로 끌려간 바벨론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고 언제나 돌보아주시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광주리에 담긴 나쁜 무화과"처럼 환난과 흩어짐으로 쫒겨납니다. 

부끄러움을 당하고 조롱과 저주 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선택은 우리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어떤 환경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돌보아주신다" 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광주리에 담은 좋은 무화가 처럼 우리네 삶을 지켜주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자녀로 

성령 충만하여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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