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오는 어린 아이들을 막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노하시며 어린 아이들이 

오는것을 금하지 말라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십니다. 그리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어린 아이들은 엄마만 있으면 됩니다.

엄마의 사정이 어떻든지 자기들만 봐주고 자기들과 놀아주길 원합니다. 

이런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이기적인것도 같지만 아이들은 자기들에게 엄마가 

없으면 안되기에 엄마만 찾는것입니다.

이러한 어린 아이처럼 우리에게는 하나님만 있으면 되기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순수함을 가지고 하나님만 찾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것이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이것도 찾고 저것도 찾는 사람은 하나님나라를 차지할 수 없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비유로 말씀하심 같이 우리도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고 

순수하며 하나님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