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1일) 마가복음 10장 46-5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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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8-13 15:53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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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목표도 기쁨도 없이 그저 살아가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길 원한다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심을 느끼고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라며 

주님을 만나야 한다는 간절한 소원으로 부르짖습니다. 

그때 사람들의 반응은! 

꾸짖음과 무시였지만 개의치 않고 더욱 소리를 지릅니다. 

직 주님을 만나면 된다는 목적이 있으니 누가 뭐라해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드디어 예수님께서 그를 부르시니 구걸할 때 걸치던 겉옷은 내버리고 뛰어 갑니다. 

이와같이 우리들도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때는 모든 겉치레와 포장을 

다 버리고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 기도하며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바디매오의 간절함과 사모함을 보시고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십니다.

그때 즉시! 바로! 곧! 보기를 원하나이다~~!!! 

대답한 맹인에게 주님은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던 바디매오는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곧 보게 되고 또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

주님을 사모하시고 목표를 세우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간절한 간구의 기도를 통해 

주님의 음성이 들려지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야! 내가 네게 무엇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하실때..응답받고 싶은 

간절한 기도의 부르짖음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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