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7일) 마가복음 12장 13-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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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8-20 20:53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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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는 로마 속국에 있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셨던것을 가르쳐 주며 말씀대로 살도록 하기위해 마가복음을 썼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예수님을 책 잡으려고 와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하시며 그 시대의 주화인 데나리온

(황제의 얼굴이 새겨짐)을 보이시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십니다. 

화폐에는 국가 통치자의 얼굴이 새겨졌지만, 모든 물질의 주인은 주님이시기에 

하나님의 통치가운데 나라의 법도 지켜야 함을 말씀하신 것이며, 이땅에 사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통치를 받고 또 이 세상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기에.. 

하나님의 영향력 안에서 세상에서 빛되고 소금되어 살아야 함과 동시에 세상의 

일들도 잘 감당하고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며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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