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8일) 마가복음 12장 18-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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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8-20 20:55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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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개인은 예수님께 부활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찾아와 자신들이 생각하는 부활의 개념을 

말하며 논쟁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말하는 부활은 이 땅에서의 삶이 중심이 되고 이 땅에서 끝까지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이땅에서의 현세적인 삶만 추구하고 살아간다면 잘못된 것임을 말씀하시는데..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니 말씀을 오해하는구나" 하시며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천사들과 같은 모습으로 부활되며 주님 앞에 

서는 부활 신앙과, 영생이 있음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믿느냐!" 물으실 때, '네 믿습니다'라고 하면.. 저 천국에서 

영원한 주님과 함께 부활체로 다시 살아 영원히 주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우린 부활을 믿기에 주님 앞에 섰을 때 행한 대로 심판받는 것을 믿으며, 이 땅에서도 예수님 

잘 믿고, 그동안 잘못 살아온 것은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오늘도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며 

성령님의 인도로 주어진 시간 시간.. 아름다운 삶을 영위해 나아가는 복된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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