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9일) 마가복음 12장 28-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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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8-20 20:57 조회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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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이 예수님께 와서 자신이 평상시에 궁금했던 것.. 하나님의 계명 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여쭈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체없이 진지하고 정확하게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그 사랑으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시고 이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 하십니다. 

이 두 계명은 별개가 아니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알고 기도와 말씀을 

통해 그 사랑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방법으로! 이웃에게 그 사랑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 

오늘 주님 말씀처럼 모든일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예수님께서는 

삶과 사역을 통해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ᆢ우리 역시 그 십자가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드리는 것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더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때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되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됩니다.

이렇게 예배를 드려 우리 인생이 바뀌고 오늘도 승리하는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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