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20일) 마가복음 12장 35-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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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8-20 20:59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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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성령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그냥 읽으면 무슨 뜻 인지도 모르고, 가슴에 남지도 않습니다. 

기도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읽을 때 깨달아지고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고,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내적인 평안과 기쁨이 충만해지면서 하나님의 통치 영역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말씀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나라도 모르는 서기관들에게 높은 

자리, 세상 지위, 주어진 특권을 사용하며 부를 축적하고 과시하면서 하나님나라를 

외적인 돈, 명예, 권력으로 생각하는 그들을 책망하시며 너희들이 생각하고 꿈꾸던 

하나님나라와 실제 하나님나라는 정반대임을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가난한 과부가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헌금함에 넣는 것을 보십니다. 

가난한 과부가 자신의 모든 소유를 드릴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을 알았기에 드린 것입니다. 

이 마음을 아신 주님은 가난한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서기관들처럼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지말고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으로 하나님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라 말씀하심을 믿고, 믿음대로 복된 삶 살아가시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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