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23일) 마가복음 13장 28-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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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9-06 16:59 조회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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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우리는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배우라 하십니다.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고 하시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도 

세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질 때 재림의 주님을 기쁘게 만날수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지만 주님은"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십니다.

말씀은 몇 천년이 지나도 변함없고 반드시 언약은 이루어지며,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러나 그 시와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기에 우리는 깨어 있으라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생활의 염려와 미래의 불투명 등 모든 우리의 삶을 주께 맡기고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바라보고 깨어 기도하며 빛 된 삶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실때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성령을 받고 주님의 증인이 되어 영혼을 사랑하는 

선교와 전도하라는 것이기에,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전도하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하나님나라 일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걸 믿고, 

예수님의 빛을 나타내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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