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26일) 마가복음 14장 22-31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9-06 17:05 조회190회 댓글0건

본문

 

어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식사할 다락방을 앞서 행하사 준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그 집 주인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을 전하라 하신대로 순종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예비된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는 떡과 잔을 축복하시고 제자들에 주시는데.. 

이는 구약에 짐승을 잡아 그 피를 뿌림으로 백성의 죄가 사하여 지는 언약이 성취된 

것을 예표로 보여주신것이며, 주님께서 나같은 죄인 위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어주심으로 죄가 사하여 졌으니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주님의 자녀되어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뜻 합니다.

제자들과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누리기 원하시는 예수님은 마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는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옛사람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앞으로 제자들이 모두 주님을 버리게 될 일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에 

대해 말씀하시나 베드로와 제자들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 

호언장담합니다.

후에 제자들은 모두 주님을 버리고 떠나지만, 다시 그들에게 찾아가 주시어 넘어진 자를 

일으키시고 하나님나라를 회복시켜주시며 더 나아가 하나님나라를 증거하라고 사명을 

주십니다.

이처럼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어 우리에게도 하나님나라를 원하시는것이 하나님 뜻임을 

알고 그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이 너무 좋아서 일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