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9일) 마가복음 16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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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9-10 22:39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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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지만 분명한 증거가 있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여인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향품을 바르러 갔다가 빈 무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진짜 사랑은 무엇일까요?

그 분이 하는 말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듣고 순종하는것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 아닐까요? 

성경에서 기록된대로 주님께서 끊임없이 말씀하신 부활 사건을 그들은 '사랑하고 존경한다'며 따르지만 

사실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현실속에서 이해되지 않고 말도 않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주님께서 말씀하신다면 믿고 따르고 

신뢰할 수 있을까요?

말씀은..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무덤 앞에서 시체가 없어졌다고 두려워 떠는 여인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주님은 말씀대로 

부활하셨고, 갈릴리에 가실 것을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곧 여인들은 크게 기뻐하며 부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현실은 앞 뒤 사방이 막혔고, 두려워서 보이는 것이 없어도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반드시 말씀은 이루어지고, 오늘도 우리가 서 있는 현장에서 주의 복음 증거하면 그 자리가 기적의 현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식구들에게 용기를 내어 예수사랑 증거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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