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11일) 잠언 1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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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9-12 16:50 조회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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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본문에 잠언의 저자는 솔로몬(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 왕)이고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혜는 주님이시고,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혜는 통찰력(호크마), 

방향성이고 명철은 참과 그릇을 판단(분별)하는 능력입니다. 

지혜와 명철은 기도를 많이 할 때 받을 수 있으며, 지혜를 구하는 자는 말씀을 생명으로 들어야 합니다.

또한, 지혜는 단순하게 사물을 내 생각으로 보고 이기적인 관점으로 보는 어리석은 자를 다방면으로 

볼 수 있도록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 곧 자기 조절 능력이 없고 내 방법대로 사는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생각을 조절함)을 주기 위한 것으로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하여져서 말씀을 들으면 

삶에 적용하게 됩니다. 

명철한 자는 지략(생각의 근육을 발달시켜 민첩한 판단력으로 증진시켜줌)을 얻습니다.

 

결국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고, 지식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우리 생각을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지혜를 얻게 되는 지름길임을 알고 말씀에 순종하여 지혜롭게 악을 피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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