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17일) 잠언 3장 11-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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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9-17 20:44 조회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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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께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의 징계를 통하여 어떠한 

고통을 겪었는지와 회개하고 돌이켰을때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다시 회복되어 왕의 

자리에서 마지막 생을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다 보고 자랐고.. 또 솔로몬 자신도 

전무후무한 복과 지혜를 받고도 자신의 정욕대로 산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깨달은 

결론을 그의 마지막 때 진솔한 말 지혜서 잠언을 통하여 우리에게 듣고 지혜와 

명철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라고 훈계합니다. 

 

먼저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기에 징계하시고, 하나님의 징계는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과 

사랑임을 깨달으라 합니다. 

그리고, 징계를 받고 지혜와 명철을 얻은 자에게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범사에 총명하고 

존귀케 하시며 장수(건강의 복)와 부귀(부자의 복)로 축복합니다.

 

징계를 통하여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겼나! 하나님 안에서 깨닫고 돌이켜 인내하며 

말씀대로 살다보면 하나님이 베푸신 길은 즐거운 길이요 평강의 길이며 우리의 삶을 

그렇게 인도해 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혜를 얻은 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한 나라로 이끌어 

생명나무로 영원히 사는 복을 허락해 주신다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말씀대로만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생에 

평탄한 길로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며 영혼까지도 보존해 주신다고 말씀하심을 믿으시고 

말씀대로 인내하며 겸손히 살아내가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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