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 24일) 잠언 4장 1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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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9-28 09:56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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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교훈에 대한 기억들을 기억하고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처럼 직접적으로 

아들에게 교훈하며 또한 우리네 가족과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이들에게 

지혜로운 길이 곧 정직한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직한 길이란! 지혜를 따르는 길이고 훈계를 잘받는 사람들은 곧은 길을 가는 

것처럼 평탄하며, 걸음이 곤고하지 않고 실족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희의 생명의 해가 길리라.

의인의 길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희미하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면 

돋는 햇살 같아서 정오의 빛 같이 광명한 빛을 발한다고 말씀합니다.

곧 지혜의 생명의 말씀만이 바른 길, 의의 길,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악인의 길은 삶의 기준이 없이 '내'가 주인되어 자신의 소견대로 살며 

훈계를 경히여기며  신앙생활뿐 아니라 삶을 살다가 넘어지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사악한 자의 길(범죄자의 길)로 가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사악한 길을 만나면!

피하라, 지나가지 말라, 돌이키라, 떠나가라.

죄악의 길은 사람으로부터 자유를 빼앗고 어둠의 노예가 되며, 분별이 안되서 걸려 

넘어질지라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며 멸망의 늪으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인의 길 이란! 말씀을 잘 받고 훈계를 잘 받아드리면 너는 장수할 것이고, 

네길이 평탄할 것이며 실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에 광명에 이른다”라고 목적을 가지고 하시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며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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