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 28일) 잠언 5장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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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0-05 09:56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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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솔로몬은 말씀을 통해 우리가 살면서 유혹받을 일은 많지만, 꿀송이처럼 

달콤하게 유혹하는 음녀(어둠)에게 넘어가지 말고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으니 함부로 살지 말라 합니다.

우리가 공허하면 어둠에게 유혹을 받게 되고 그 유혹에 넘어가면 우리 인생은 

끝이 나고 맙니다.

유혹의 결과는 삶에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고 발걸음을 지옥으로 내려가게 

하기 때문 입니다. 

내가 벌어도 그 돈을 타인이 취하고, 몸은 쇠약해져 한탄하며, 깨닫지 못해 

공동체를 떠나게 합니다.

솔로몬은 아들아 들으라, 훈계를 들으라 말하며..

집에 있는 아내가 너만 바라보게 하고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내 가족(남편, 아내, 

공동체, 목사님과 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시고 나를 아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결국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깨닫고 함부로 살아온 것을 멈추고,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 

다시 태어난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말씀안에서 믿음으로 순종하여 아름다운 

노후를 맞이하는 복된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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