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지혜를 의인화하여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여호와께서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다 라고 시작하며 지혜가 

곧 예수님 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지혜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터득하게 된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지혜, 말씀을 통해 

얻어지는 신학적인 지혜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고전1:24)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셨고(고전 2:6~7), 

말씀이 육신되어 오셔서 참 하나님이신 신성과 인간이신 인성을 가진분이 예수님 이시기에, 

말씀대로 살면 '하늘의 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 (요1:14) 

그렇기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갈 길을 밝히 보이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 하늘의 지혜를 받기 위해서는 !

말씀을 듣고(잠 8:32), 말씀을 사모하고(잠 8:34), 찾아야(잠 8:17)합니다.

예수님을 꼭 붙잡으면 생명을 얻고 승리하는 인생이 되며,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한 나라로 순적히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않고 자기의 뜻과 

방법대로 살면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부귀와 명예, 권세가 다 있으니 예수님만 얻으면 됩니다. 

이 지혜를 붙잡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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