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분별) 입니다. 

지혜의 근본인 뿌리는 곧 말씀입니다. 그리고 명철은 분별하여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여호와를 경외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될 때 죄를 미워하고 말씀을 

사모하게 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름답게 회복되어 집니다.

그러나 지혜의 반대는 거만함, 교만함으로.. 말씀, 훈계를 듣지 않고 자기의 생각과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거만한 자를 징계하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면 도리어 흠이 잡히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언제든지 성문 곁에서 호리는 여인(어둠)이 우리에게 말씀으로 접근할 때
지혜 있는 자에게는 영분별하여 교훈을 더하여 가르치면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면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말씀합니다.

그러나 미련한자 곧 교만과 거만한 자는 훈계도 듣지 않고 말씀을 거절하게 되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음부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믿음의 식구들은 지혜롭게 선택을 잘해서 우리에게 권하는 말씀을 잘 듣고 훈계를 잘 들어 

생명을 얻되 더 풍성하게 얻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예명식구들은 반석(예수)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과 같이 생명의 날이 길고 

빛나는 지혜로운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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