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0월 8일) 잠언 11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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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0-12 20:56 조회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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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솔로몬은 우리에게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말씀인데, 우리 안에 저울을 놓고 볼 때에 양심을 속이고 삶에 

타협하는 부분이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부와 귀와 권세는 하나님께 있기에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니 공의롭게 

살아가라고 솔모몬은 오늘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를 보고 계시기에 자기 유익을 위해서만 사는것이 아니라 

공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겸손하고 지혜가 있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른마음으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사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집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사는것은 잠깐입니다. 그렇기에 죽음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고 비방하며 공동체를 무너뜨리나,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환난에서도 구원을 얻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형통인데,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다 즐거워 합니다. 

우리가 가는곳에 어둠이 물러가고, 우리로 인해 즐거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별되어 살아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고 남의 유익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로 평안을 누리며 입에 파숫꾼을 세우고 정직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형통한 자가 되어, 복 된 인생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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