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0월10일) 잠언 12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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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0-12 21:01 조회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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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두가지 반응으로 나뉩니다. 듣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죄사함과 성령을 주시고 교회는 부흥되지만, 듣고 거부하고 밀어내면 교회 

공동체는 분열이 일어나고 깨어지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내 뜻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다 하십니다. 

우리에게 훈계가 왜 필요할까요?

세상에는 문제가 많고, 우리는 우리의 본성 즉, 이기주의적이며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려하기에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것 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사랑)을 받고, 악을 꾀하는 

자는(교회를 분열시키고 자기 소견대로 사는 사람) 정죄를  받는다 말씀하십니다.

훈계는 사랑하는 자에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지만, 의인의 뿌리는 요동치 아니합니다. 

결국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말씀 하심은 의인은 

견고하게 세워주시고 존귀한 인생으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자녀와의 관계를 생각하며,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시고 

하나님 편에서 옳지 않은것들은 내려놓고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성령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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