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0월14일) 잠언 13장 13-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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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05 22:22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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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잠언은 우리에게 실제적인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해본 솔로몬은 헛되고 헛된 것은 세상 것이요 바람을 잡으려는 헛된 것이기에 

결국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자아 중심적인 삶이 아닌 하나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깨어진 관계 속에서 다시 하나님과 관계 회복이 이루어져 비로소 천국 백성의 복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의 뿌리가 있어서 자아 본능적인 삶을 살지만,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가면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어 자기중심이 아닌 말씀으로 

살아내는 인생이 되기 시작합니다. 

내 안에 있는 은혜를 나눠주며, 말씀이 중심이 되어 말씀을 따라가고,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영혼에 평안과 든든함이 있어 

만족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 허탈하고 궁극적인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가 잠언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견인해 가심을 믿으시고 오늘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된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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