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0월28일) 잠언 15장 19-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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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05 22:30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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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은.. 지혜로운 사람은 믿음과 삶, 가치와 기준의 방향이 하나님 뜻 안에서 

분명하여서 바르게 가치를 두고 확실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일상적 삶과 

언어가 믿음의 사람임을 나타내고 살아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자는 (세상적 기준의 게으름인 나태함, 행동느림이 아닌) 믿음의 

가치, 나아갈 방향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뜻과 방법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혜로운 자는 말씀을 경청하고, 훈계를 잘 듣고 살아가기에.. 정직한 삶과 

생명의 말,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며 선한 질서안에서 살아가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불의를 기뻐 아니하며 뇌물이나 이익을 탐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런 삶을 살아가는 자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가는 길이 곧고 평탄하여 

생명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아간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게으르고 미련한 자는 독선적이고 독단적이라 스스로 자기 삶에 장애물을 

놓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미워하는 사람은 그들의 집을 헐고 종착역은 

사망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은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훈계와 견책도 달게 받으며 겸손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 뜻을 이루며 살아가 하늘의 상급을 받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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