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왕은 입에 하나님 말씀을 두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재판하여 

억울한 자들이 없도록 하고, 백성의 삶을 공평하게 하여 공정한 상거래가 이루어지게 

하라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다윗은 나라의 왕이 되어, 늘 온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주권아래 나라가 

있음을 인정하여 하나님께 구하고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렸기에 다윗시대에 나라가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우리도 왕같은 제사장이요 시대에 지도자들 입니다.

우리 입에 말씀이 있어 말하는 것과 삶이 말씀으로 나타나고 말과 생각이 왕처럼 

바뀌어져야 하며, 말씀으로 공평하고 정의롭게.. 그러나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강대상에서 말씀을 선포하실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말씀대로 실천하고 

살아가야하며 말씀을 받을 때에는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야 합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하십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되게 하시며, 여호와를 

신뢰할 때 성공하는 인생이 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은택을 받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 장수하고 

복 받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