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1일) 잠언 17-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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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05 22:37 조회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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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화목입니다.

가정이나 공동체에서 다툼이 일어나는 원인은 교만하고 이기적인 마음과 부정적 

언어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여 화목한 은혜를 주셨으니 우리도 어디서는지 

화목하게 하여 나를 통해 예수님이 증거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옳은 행실을 보고 주께 돌아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주님의 기쁨이 됩니다.

 

또한, 우리는 슬기롭고 지혜로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기업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지혜로운 자, 슬기로운 일꾼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처럼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나아갈 때, 가정이 평안하고 가정과 공동체를 화목케 하며 

나를 만나는 자들을 바르게 세우게 됩니다. 화목은 경건의 능력 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랑하고 겸손하며 화목케 하는 우리들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평안을 누리고 정금같은 믿음으로 나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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