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4일) 잠언 18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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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05 22:43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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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혜로운 말씀은! 공동체(가정,교회,직장,사회 등)를 이루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자신의 이기주의, 자신의 생각으로 자기 의견만 따르라고 하면 공동체는 분열되고 

파괴됩니다. 

그리고 타인을 흠잡고 비난하며 이간질을 하면 공동체에서 스스로 고립되게 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잘 경청하고 존중하며 서로의 옳은 것을 

분별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공동체를 이루며 나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심령에는 예수님의 생수, 생명수.. 건강하고 생명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 언어가 있어서 퍼줘도 고갈되지 않으며 말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거룩하며 생명의 말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말로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는 예수님 

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말씀같이 예수님안에 있어야 멸망과 어리석음을 피하게 되고 안전하게 거하게 

됨을 믿으시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믿음의 식구들에게 있어 오늘도 

지혜롭게, 어디서든지 화목하게 하며 생명의 언어로 아름다운 열매 맺는 귀한 

성령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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