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2022년11월13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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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25 16:40 조회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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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편 4절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여러분은 마음의 소원이 있으십니까? 

그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도 서로 믿어주어야 신뢰가 쌓이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볼 때 나는 너를 보니까 정말 너는 나를 사랑하는구나! 

너를 믿어! 이렇게 되어야 마음의 소원을 이뤄 주십니다. 

 

그럼 한가지 묻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정말로 믿습니까? 

우리의 인생을 다 맡기실 수 있겠습니까?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히브리서 10장 38-39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라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자를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이 후퇴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고 다시 깨어져 관계 회복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앞으로 전진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과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실 분인 것"을 의심없이 

믿어야 모든 것을 맡기고 갈수 있습니다. 

교회 주변에 산들을 보면 4월, 5월은 꽃들이 피고 아름다운데, 가을이 되고 겨울이 시작될 즈음에는 

나뭇잎들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습니다. 그런데 이제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면 꽁꽁 

얼어붙었던 땅에서 여리디 연한 순한 새싹이 자기 몸에 2000배의 힘으로 긴 겨울 얼었던 대지를 

뚫고 나와서 잎을 내고 꽃이 핍니다. 다 죽은 것 같아도 때가 되면 저렇게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세계가 이렇게 신묘막측하고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만물의 영장 창조주 하나님 이십니다.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고 나서 운전이 시작될 때 가장 고마운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내가 운전하는 차에 타주는 사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를 믿어주었으니까요.

믿지 않으면 불안해서 어떻게 그 차에 탈 수 있을까요.

정말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던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주님을 우리가 믿지 못한다면 내 생각대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믿음인 것입니다. 

만약 설교하는 저 목사를 여러분이 믿지 않으면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생명으로 들려 지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우리가 믿을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까 내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도 우리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나’ 입니다. 

내가 계획하고 생활하고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에서 보면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냅니다. 

그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들어가서 보니까 사람들이 키도 크고 체격도 좋고, 또 포도송이도 

엄청 큰 것들을 보았을 때 자기네들은 스스로 메뚜기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거기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죽을 것 같다고 겁을 먹었던 생각들이 바로 육신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했으면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수아, 갈렙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아무리 그 땅이 아낙자손 같이 거대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땅이니 “저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영의 생각이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즉 현실을 보고 안된 다고 악평했던 자들은 그 말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믿고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누구를 믿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아모스에서 보면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살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 사랑해요”라고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소원을 우리에게 주셔서 여러분의 가정이 평안하게 되고 여러분의 삶을 책임져주시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출입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뜻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셔서 여러분의 인생 여정을 하나님 앞에 맡기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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