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19일) 잠언 25장 17-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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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25 16:59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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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혜의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이웃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 외에 옆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정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본문은..

*이웃에 대해 험담과 이간질 하지 말라, 항상 말조심 하라고 하십니다.

*환난 날에는 온전치 않은 돈, 사람, 명예, 권력 등을 의지하지 말며 오직 전능하시고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라 하십니다. 

또 이웃에게는 항상 선한 말을 하며, 이웃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는 외면하지 말고 

선함을 베풀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에, 교회에 원하시는 것은 '화목'입니다. 

말씀대로 서로 섬기며 사랑하면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고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살아갈 때 

삶에 행복과 평안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오늘도 마음을 잘 지키고 옆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나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날마다 하나님 주시는 좋은 소식 받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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