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21일) 잠언 26장 17-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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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25 17:02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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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상대가 다툼과 분쟁하고 있을때 전,후 사정과 이해 관계를 

알지 못하면서 함부러 한쪽 편을 들거나 호기심으로 끼어들면  문제가 꼬이거나 원망, 

공격이 올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무가 없으면 불이 붙지 않듯, 험담이 없는 곳에는 분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악한 일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지 말고, 남의 이야기에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으며,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서 상황에 맞는 말을 지혜롭게 하라고 본문은 권면합니다.

 

오늘도 때에 맞는 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사과니라"말씀과 같이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는 것이 지혜이니 잘 경청하고 분별하여 경우에 합당한 지혜로운 

말을 하여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존귀한 믿음의 식구들로 살아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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