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22일) 잠언 27장 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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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25 17:04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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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혜의 말씀은 공동체를 살아가면서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알고, 

더불어 사는 세상 속에 혼자가 아닌 것을 알라 하시며.. 훈계와 권면을 잘 듣고 

오늘 일에 최선을 다하라!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구도 알지 못하니 자랑하지 

말고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라! 하십니다.

 

친구를 진정 사랑하면 잘못된 것을 보고서도 잘한다고 아첨할 것이 아니라 바르게 

권면하고 옳은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아름다운 우정이 계속 지속될 

수 있는 것처럼 사람 관계도 바른 권면, 훈계가 필요할 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형통할 때 겸손하고 신중하며 어려움에 처해도 좌절하지 말고 비전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는 재앙이 아니라 장래에 

대한 소망과 평안임을 꼭 기억하시고 감사함으로, 무슨 일이든지 은혜로 하며 나로 

인해 내가 속한 공동체가 행복하도록 화목케 하는 믿음의 사람들과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서 내일의 결과가 정오의 빛같이 빛나는 인생들이 되는 것을 믿으시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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