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혜의 말씀은 악인과 의인에 대한 말씀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이 없다 하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며 내 생각과 인본주의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악인은ᆢ 죄 가운데 살아가니 평안함이 없고, 사람의 이해관계 

속에서 아부를 잘하며 정의를 깨닫지 못하니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하며 법과 권력 

앞에서 가난한 자와 약자를 무시하고 살아가기에 결국은 떳떳하게 살지 못하고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고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의인은ᆢ하나님 중심적이고 율법(말씀)을 지키며 말씀대로 삶을 살아내고 

기도도 중언부언하지 않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 뜻을 구하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인생으로 살아갑니다. 죄인 된 우리가 깨끗하게 살아서 의인 된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임을 깨닫고 주님 사랑에 감사하여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하나님 은혜로 살게 되니, 가난한 자 무시 안 하고 맡겨진 일에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호와를 의지한 결과 죄인에서 의인으로 담대하게 살게 되고 풍족한 삶을 살게 

된다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의인의 반열에 들었으니 받은 사랑을 나눠주는 선교, 구제하는 

복된 인생들 되어 어디서나 당당한 믿음의 사람들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