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25일) 잠언 29장 1-14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30 09:16 조회120회 댓글0건

본문

 

오늘 말씀은 공동체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악인의 경우와 의인의 경우를 대조하며, 

하나님의 훈계와 책망을 잘 듣고 공동체를 잘 세워 나가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며.. 훈계와 책망은 우리들을 바른길로 가도록 이끌어 

주는 생명의 길이니 지혜롭게 훈계를 잘 듣고 깨달아서 바른길, 생명의 길로 가서 

의인의 삶을 살아 어디서든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의인은 ᆢ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리고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여 살아갑니다.

그러나 악인은.. 목이 곧은 자 곧, 마음이 완악하고 진실을 외면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교만하게 살아가기에 책망을 듣기 싫어하고 자신이 쳐놓은 올무에 자신이 

넘어져 자멸하게 됩니다. 

의인은 생명을 사랑하며 지혜를 사모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살게 됩니다.

이렇게 의인은 가정, 교회, 나라 어디를 가든지 화목하게 하고 공동체를 살리는 

역사가 있습니다.

의인이 권력을 잡으면  나라는 태평성대를 누리며 백성이 즐거워하지만,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백성들의 탄식 소리와 분열만 일어납니다.

 

선택은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선한 영향력과 악한 영향력ᆢ  

오늘도 나는 자신을 점검하며 바른 선택과 훈계를 잘 듣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